“송하윤이 직접 때렸다”…‘학폭 의혹’ 피해자의 말

 

배우 송하윤이 학폭 가해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송하윤 측과 피해를 주장하는 제보자 사이에서 진실 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송하윤 측은 이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하였으나, 제보자 A씨는 송하윤을 포함한 동급생 3명으로부터 집단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A씨는 송하윤이 전학 오기 전부터 친하게 지내던 두 친구를 이간질하며 집단폭행으로 이어졌다고 주장하였으며, 송하윤이 손과 발로 직접 폭력을 행사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A씨는 징계위원회와 강제전학이 확실하여 동창들은 모두 알고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였으며, 그의 주장에 따르면 그는 많이 맞아 전치 4주 이상 나왔다고 합니다. 

 

A씨는 또한 원래 친했던 두 친구는 사과를 했지만, 송하윤은 사과를 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이로서 송하윤의 학폭 가해 의혹은 더욱 복잡해지며, 진실이 무엇인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A씨는 자신의 학창 시절이 그 친구 때문에 망가졌다며, 이에 대한 분노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한편, 송하윤 측 소속사 킹콩by스타쉽은 아직 추가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전에는 '사건반장'의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법률 검토를 통해 제보자 측에 대한 민형사상의 조치를 고려하고 있음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