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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한번 더 도전” 내년에도 핑크

블루버드45 2024. 4. 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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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이 2023~2024시즌 V리그 시상식에서 여자부 최우수선수(MVP)를 차지하였다. 김연경은 기자단 투표 31표 중 20표를 얻어 현대건설의 양효진을 제치고 MVP를 수상하였으며, 이로써 개인 6번째 MVP 수상으로 최다 수상 기록을 갈아치웠다. 흥국생명은 챔피언결정전 준우승에 그쳤지만, 김연경의 수상으로 비우승팀 MVP 배출에 성공하였다.

 

김연경이 은퇴를 고려하다가 결국 현역을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녀는 챔피언 결정전에서 준우승의 아쉬움을 겪고, 이로 인해 그녀의 은퇴 계획은 변경되었습니다. FA 계약을 통해, 그녀는 총 7억7500만원의 보수를 받고 1년 동안 흥국생명에 남게 되었습니다. 이는 그녀가 스포츠 생활을 계속하기로 결정한 주요 이유 중 하나입니다.

 

김연경 선수가 챔피언 결정전 후, 내년 시즌에도 활동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김연경은 휴식기를 가지며 많은 고민 끝에, 팬들을 위해 한 번 더 도전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아시아쿼터 도입과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 등으로 수준 높은 리그가 선보여졌지만, 한국 배구를 어떻게 더 잘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배구인들과 함께 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로써 김연경은 V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로서의 자세를 다시 한번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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