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에 방영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의 10회에서는 홍해인(김지원 분)이 윤은성(박성훈 분)으로부터 백현우(김수현 분)를 보호하기 위해 아무도 몰랐던 시한부 사실을 고백하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이는 백화점 대표 복귀 기자회견 현장에서 발생했으며, 이 사실을 들은 시청자들은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드라마 '눈물의 여왕'의 10회 시청률이 수도권에서 평균 20.9%, 최고 22.7%, 전국에서 평균 19%, 최고 20.6%를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수도권과 전국 모두에서 5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고, 지상파를 포함한 모든 채널의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습니다. tvN의 남녀 2049 시청률이 수도권 기준 평균 8.3%, 최고 9%, 전국 기준 평균 8.4%, 최고 9%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