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랄한 여배우 채림이 전 남편 가오쯔치와의 만남을 공개하며, 그 모든 것이 아들을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채림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내 인생에서 어떤 일보다 너를 위해 노력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그녀가 공개한 사진에서는 아들이 아빠 가오쯔치와 함께 놀이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채림은 미스 해태로 데뷔하여 '카이스트'와 '이브의 모든 것' 등의 드라마로 인기를 얻었으며, 중국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가오쯔치와 만나 연애를 시작하였다. 이들은 2014년 양국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화제가 되었다. 사랑의 결실로 2017년 12월 아들 박민우 군을 맞이하였으나, 결혼 6년 후인 2020년에 이혼하게 되었다. 두 사람의 이혼 이유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가오쯔치는 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