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윤정과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이 MBC 신규 예능프로그램 '장안의 화제'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 프로그램은 장윤정과 안정환 두 사람이 지방 특산물을 이용해 이동식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는 콘셉트로, 그들의 예능감과 팀워크, 그리고 지역 특산물을 홍보하는 착한 취지를 담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는 또한 배우 이현우, 방송인 김민경, 배정남, 이은지 등이 참여해 두 팀으로 나뉘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장안의 화제'는 지역경제 활력에 기여하고, 새로운 레시피 개발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장효종 PD와 유나올 작가가 주축이 되어 제작되는 이 프로그램은 올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미 녹화가 시작된 상태다. '장안의 화제'는 신선한 아이디어와 착한 취지로 예능계에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