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영재가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했습니다. 배우 선우은숙과 이혼 후 다양한 사생활 논란에 휘말린 유영재는 경인방송의 '유영재의 라디오쇼'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결정은 경인방송이 지난 18일 발표했으며, 유영재는 사생활 문제로 방송에 부담을 주는 것 같아 하차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영재는 청취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으나, 사실혼, 삼혼 등의 의혹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유영재의 라디오쇼'는 19일 생방송과 21일 녹음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료됩니다. 이 사건은 유영재가 개인적인 문제로 인해 방송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한 것을 보여집니다. 앞서, 선우은숙과 유영재가 성격 차이로 협의 이혼했습니다. 선우은숙의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