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르세라핌이 '프렌즈 오브 더 NBA'로 선정되어 NBA와 공식 협업을 시작한다는 소식을 쏘스뮤직이 밝혔습니다. 이는 NBA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유명인이나 인플루언서와 함께 팬들과의 새롭고 창의적인 소통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르세라핌은 앞으로 NBA 경기 참석, SNS 독점 콘텐츠 협업, 리그 홍보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K팝 아티스트 중 NBA와 공식 협업 관계를 맺은 이는 방탄소년단의 슈가와 르세라핌 두 팀뿐이라는 점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다섯 멤버 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가 NBA 팬으로서의 NBA와의 협업에 대해 영광을 표하며, 지난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의 NBA 경기 관람을 즐거운 경험으로 기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들은 앞으로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