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은 연극 '동치미'에서 하차했습니다.
2021년 드라마 스페셜 '그녀들' 이후 약 3년 만에 활동을 재개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2022년 음주운전 논란 이후 2년 만의 복귀였기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 '동치미' 관계자에 따르면, 김새론은 연극의 MT까지 참여했었다고 합니다.
연극 '동치미'는 가족애를 주제로 한 휴먼 가족극으로, 무뚝뚝하지만 가족을 중시하는 아버지, 모든 것을 내주는 어머니, 효도를 다짐하는 삼 남매 등 다섯 가족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2009년 초연 이후 장기 공연을 이어가며 대한민국 창조문화예술대상, 대한민국국회대상 올해의 연극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김새론의 하차는 그녀의 복귀작에 대한 기대와 아쉬움을 동시에 남기게 되었습니다.
김새론은 2022년 5월 18일 서울에서 교통사고를 일으키고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후 벌금형을 받았습니다.
사고 당시 그녀는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운전 중 가드레일, 가로수, 변압기 등을 충돌했다. 경찰에 붙잡힌 후 채혈을 통해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기준을 훨씬 넘는 0.2%로 측정되었습니다
이후 김새론은 벌금형을 선고받고, 카페 아르바이트로 생활을 지속하다가 최근에는 신인 배우와 연기자 지망생을 대상으로 연기 레슨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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